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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노숙인·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. [사진=한국콜마홀딩스]

[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]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내 전 임직원이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.

지난 21~25일 서울·세종·인천·부천 사업장에서는 도시락 배달, 봉사, 환경 정화활동 등을 돌아가며 진행했다.

서울 서초·송파구, 인천 연수구, 세종시에서는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과 배식 봉사활동이 이뤄졌다. 사업장 소재지역 내 쓰레기 줍기 활동도 실시했다.

이외에도 1만보를 걸을 대마다 1000원씩 기부하는 걸음 기부 활동도 진행했다.

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콜마홀딩스, 한국콜마, HK이노엔, 콜마비앤에이치, 연우 등 전 관계사 임직원이 참여했다.

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는 “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